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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새로 나온
코스트코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새로 나온 2가지
나초플래티와
미니크로닷에 대한
나름의 평가 이야기인데
나초플래티는 재구매 의사가 있는데
미니크로닷은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그럼 나초플래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나초 플래터
코스트코 푸드 코트에
최근에 새로이 런칭한
나초 플래터를 사보았어요
종이 박스에 담아서
판매하는데
집에 와서 그릇에 옮겨
오븐에 구워
먹었습니다
오븐에 구우니
나초가 따뜻하고
더욱 바삭해졌어요..
양상추, 고기, 올리브, 할라피뇨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소스로는
나초치즈, 살사, 사우어크림
3가지가 들어있어요
오븐에 따뜻하게 데운
나초를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우리 가족에게는
살사 소스가 가장 인기였어요
적당히
이국적이고
적당히
미국적이었어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던
아이들 말로는
딱 미국 학교 급식 맛이랍니다
이태원이나
동부이촌동에서 파는
나초랑과는
분명히 다른 맛이지만
집에서 오븐에 데워서 먹으면
간편하게 먹을만합니다
가격은 11,000원 수준
재구매 의사??
예스
평소 코스트코 나초에
다양한 치즈와 할라피뇨를 얹어 먹곤
했었는데….
양배추와 올리브, 간 소고기를 추가하고
약간의 향신료가 추가되어
나초 플래터의 맛과 향이
이국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살사 소스의 양이 부족하네요
살사 소스의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2. 미니크로닷
단순히
미니도넛인 줄 알고
사 왔는데
이름도 크로닷??
가격도 16,000원??
잘못 샀다… 라는생각이 들었어요
코스트코치곤
가격이 비쌉니다
스페인산 생지??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크루아상 베이스의 도넛이라고 합니다
미니 크로닷 1판에는
초코 4개
화이트 초코 4개
플레인 슈가 8개
구성입니다
맛은?
생지도 크루아상 베이스라서 그런지
일반 도넛보단
버터리합니다
초코 맛도 좋구요
커피랑도 맛이 잘 어울립니다
재구매 의사??
음……
반반입니다
코스트코엔
다른 달달이들도 많습니다
달달이가 필요할 때
항상 크로닷을 구매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럼 크로닷이
밀리겠죠….
하지만
아직 먹어보시지 않으신 분…
한 번쯤은 시도해볼 만합니다
오늘의 결론…
오늘 오랜만에
코스트코 제품 2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나초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초 플래터 시도해보세요
비록 멕시칸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미쿡 스타일 맛을 원하시는 분은
시도해볼 만합니다
도너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던킨도너츠 가게밖에 없는 경우
시도해볼 만합니다
던킨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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