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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13

이케아, 코스트코, 다이소로 자취생활 셋팅하기

1월 1일부터 새로운 근무지로 발령이 나서 당분간은 가족들과 떨어져 회사 숙소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자취 생활을 세팅하기 위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이케아, 코스트코, 다이소에서 구매한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이케아에서 산 것들 (주로 주방용품 98,300원) - 밀폐용기(프루타, 17개 세트) 6,900원 반찬 시리얼 구운 김 간장종지 등의 용도로 샀습니다 - 유리 식품용기(365+, 뚜껑 포함) 6,900원 김치 보관 용도로 샀습니다 - 접시(화이트) 4,900원 아침에 빵 계란 소시지 먹는 용도로 - 이불(스모스포레, 따뜻함) 39,900원 새 이불 - 이불커버(뱅크렛스) 17,900원 새 이불 커버 - 뒤집개(너도밤나무) 1,500원 계란 프라이 뒤집개 - 지퍼팩 4,500원 피자 소분 냉동보관용..

여행하는 삶 2022.12.31

코스트코 와인 (feat. 커클랜드 와인)

오늘은 와인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소문만 접하다 최근에서야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화이트 와인을 세종점에서 발견했습니다 2021 말보루 쇼비뇽블랑 2021 말보루 쇼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원산지입니다 수년 전 쇼비뇽블랑 품종의 와인인 킴 크로포드를 우연히 접하고 화이트 와인 중에서 쇼비뇽블랑 품종의 와인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커클랜드 화이트 와인은 9,0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킴 크로포드는 20,000원 후반 대입니다 이에 비하면 가격은 35% 수준? 맛은 어떨까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와인을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하였는데 나름 어울리며 좋았습니다 킴 크로포드 vs. 커클랜드 말보루 오늘 소개해드리는 커클랜드 말보루는…. 킴 크로포드에 비하면 가격은 35% 수준 하지만 맛은 8..

소소한 삶 2022.05.21

코스트코 새로운 먹거리 (feat. 나초플래터, 미니크로닷)

오늘은 최근 새로 나온 코스트코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새로 나온 2가지 나초플래티와 미니크로닷에 대한 나름의 평가 이야기인데 나초플래티는 재구매 의사가 있는데 미니크로닷은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그럼 나초플래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나초 플래터 코스트코 푸드 코트에 최근에 새로이 런칭한 나초 플래터를 사보았어요 종이 박스에 담아서 판매하는데 집에 와서 그릇에 옮겨 오븐에 구워 먹었습니다 오븐에 구우니 나초가 따뜻하고 더욱 바삭해졌어요.. 양상추, 고기, 올리브, 할라피뇨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소스로는 나초치즈, 살사, 사우어크림 3가지가 들어있어요 오븐에 따뜻하게 데운 나초를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우리 가족에게는 살사 소스가 가장 인기였어요 적당히 이국적이고 적당히 미국적이었어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던 아이..

소소한 삶 2022.05.05

주말 브런치 (코스트코 먹거리로 만드는 아침 식단 소개 2)

주말 아침입니다 평일보다는 여유로운…. 그러다 보니 주말 아침에는 이것저것 먹게 됩니다 우리 가족과 내가 먹는 아침 식단은 대부분 코스트코에서 사 오는 것들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크로아상 - 베이컨 - 오렌지 - 방울토마토 - 샐러드 - 호두 - 계란 - 커피 - 그릭요거트 - 견과류 - 꿀 - 베이글 모든 게 코스트코에서 사 온 것들입니다 추가로 - 크림치즈 - 프로슈토 - 바나나 - 씨리얼 - 올리브 오일 - 발사믹 식초 - 우유 - 심지어 신안 소금까지…. 그릇은 이케아 먹는 거는 코스트코 이케아 입는 건 유니클로 코스트코 먹는 거 입는 거 모두 국내 유통기업은 없네요… 먹는 걸로 이루어지는 내 몸 딱히 건강식은 아닐지라도 사 먹는 것보단 건강하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P.S. 유일하게 후추가..

소소한 삶 2022.04.10

코스트코 먹거리 중에서 아쉬운 것들

2021.09.05 - [소소한 삶] - 코스트코 미국산 양념 갈비 후기 코스트코에 먹을 것들을 사러 자주 가는 편입니다 코스트코에 자주 가는 이유는 판매 단위의 양은 많지만 대신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내가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던 먹거리 중 실망스러웠던 부분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짝퉁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에 불만을 포스팅했었는데요 2021.01.30 - [소소한 삶] - 코스트코 "짝퉁"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코스트코 "짝퉁"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나는 코스트코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대부분의 제품에 만족하는 편이다. 1. 하지만 이 제품은 반품하기로 했다. 내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제품은 크림치즈 engineerin..

소소한 삶 2021.09.26

코스트코 커피가 지겨울땐...?(feat. 커클랜드 콜롬비아 그라운드 커피)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파는 테라로사 커피를 계속 먹고 있는데 요즈음 약간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핸드 그라인더로 아침마다 커피 가는게 귀찮기도 하구요) 아무튼 뭔가 새로운 걸 찾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코스트코에 간김에 오래전부터 눈여겨 봐오던 커피에 잠시 손이 갔었어요 하지만 아직 사오지는 않았어요 커클랜드 시그니춰 콜럼비아 그라운드 커피 아무래도 새로운 원두를 살려다 보니 약간은 주저가 되었습니다 커클랜드 콜롬비아 그라운드 커피는 1.36kg(분유통 크기 수준)으로 양이 많고 홀빈이 아니고 그라운드인데.... 빨리 산화되어 몇번 먹다보면 맛이 쉽게 변하지 않을까? 다크 로스트인데 맛은 쓰지 않을까? 등등의 걱정이 되었습니다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 온라인몰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가격은 14000..

도전하는 삶 2021.09.04

코스트코 커피 순례(pilgrimage)

오늘은 주말 일주일 만에 집에서 아침 커피를 마신다 요즘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커피를 집에서 마실 여유가 없었다 오늘의 아침 커피는 코스트코 테라로사 커피다 간만의 여유다 며칠전 코스트코에서 오랜만에 테라로사 원두를 사왔다 오늘 새로 개봉해서 손 그라인드로 원두를 갈아대니 그 향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코스트코 커피를 마셔보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결론은 테라로사다 (주관적인 것이 항상 편향된 것만은 아니다) 결론은 테라로사... 이유를 말하자면... 향 (약간은 시큼하고 고소하니 좋다) 맛의 밸런스 (인위적 신맛 없이 부드럽고 목을 넘길 때는 약간의 기분 좋은 시원한 맛이 난다) 신선함 (원두가 기름에 찌들지 않고 신선함을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모두 만족스..

소소한 삶 2021.07.10

코스트코 먹거리로 만드는 아침 식단 소개

아침은 주로 빵과 커피로 해결한다 예전에는 한식 위주로 먹었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빵이 편하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주로 사는 먹거리들로 만들어 내는 아침 빵과 커피 조합에 대한 소개 글이다. 먼저 빵기본적으로아침 빵은 베이글이다 빵은 코스트코에서 사 오면 즉시 반을 잘라서 냉동 보관한다 아침에는 토스터에서 2번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니 맛있다 빵 위에빵 위에는 크림치즈, 딸기잼, 계란 프라이가 기본으로 올라간다 추가로 소시지, 프로슈토 등 단백질이 올라가기도 한다. 가끔은 딸기잼 대신 꿀을 뿌려서도 먹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물론 크림치즈는 코스트코 제품이 아니다 견과류예전에는 커클랜드 견과류 모둠을 자주 같이 먹었었다 요즈음엔 미국산 호두를 사서 아침에 까서 먹는다 아침에 깐 호두는 ..

소소한 삶 2021.05.03

코스트코 TV 구입하기(설치, 사용 후기)

코스트코 드랍서비스를 이용하여 차에 잘 싣고 집으로 와서 와이프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 함께 집 내부까지 옮겨 TV 설치를 완료했다. 2021.03.16 - [소소한 삶] -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코스트코에서 TV 할인 행사가 있어서 구입하러 왔다. 오늘은 TV를 사서 차에 싣고 집까지 오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TV 포장박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드랍서비스라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 engineeringjudgment.tistory.com 내가 구입한 TV 설치 사용 후기 내가 구입한 TV: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TCL사의 65인치 가격: 679,000원 설치: 간단함 TV 하단 지지대 2개만 끼우면 끝(나사4개 조립) 무게: 가벼움 크기에..

소소한 삶 2021.03.20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코스트코에서 TV 할인 행사가 있어서 구입하러 왔다. 오늘은 TV를 사서 차에 싣고 집까지 오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TV 포장박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드랍서비스라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입 과정이 약간은 특이하다. 1. TV 결재 방법... 계산은 카운터에서 먼저, 상품은 차로 바로 실어준다. 부피가 큰 대화면 TV의 경우, 진열대에 놓여있는 TV를 카트에 싣고, 계산해서 차에 싣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럴 경우 드랍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드랍 서비스는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은 계산을 한 다음 창고에서 바로 차에 실어주는 서비스다.) 드랍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피가 큰 물건을 카트에 싣지 않고 물건의 품목 번호를 적거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계산대에서 보여주기만하면 하면 된다...

소소한 삶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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