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

코스트코 먹거리로 만드는 아침 식단 소개

허멜 표류기 2021. 5. 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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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주로 빵과 커피로 해결한다

 

예전에는 한식 위주로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빵이 편하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주로 사는 먹거리들로 만들어 내는 아침 빵과 커피 조합에 대한 소개 글이다.

 

 

먼저 빵

기본적으로

아침 빵은 베이글이다

 

빵은 코스트코에서 사 오면 즉시 반을 잘라서 냉동 보관한다

 

아침에는 토스터에서 2번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니 맛있다

 

빵 위에

빵 위에는 크림치즈, 딸기잼, 계란 프라이가 기본으로 올라간다

 

추가로 소시지, 프로슈토 등 단백질이 올라가기도 한다.

 
가끔은 딸기잼 대신 꿀을 뿌려서도 먹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물론 크림치즈는 코스트코 제품이 아니다

 

견과류

예전에는 커클랜드 견과류 모둠을 자주 같이 먹었었다

 

요즈음엔 미국산 호두를 사서 아침에 까서 먹는다

 

아침에 깐 호두는 베이글 위에 올려 크림치즈와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다

 

 

커피 & 따뜻한 차 음료

커피는 바쁜 아침이지만 드립 해서 먹는다

 

원두는 코스트코의 '유니콘', '테라로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커피가 왠지 거부되는 날에는 꿀차나 생강차 유자차 홍차들을 돌려가면 마신다

(커피와 꿀차 까지는 코스트코 제품인데, 생강차, 유자차, 홍차는 비 코스트코 제품이다)

 

과일

사과와 바나나 오렌지가 메인이다

 

가끔은 토마토도 곁들인다


 

베이글+크림치즈+딸기잼+프로슈토+호두 조합, 맛있다

 

 

 

아침 준비하다가 색감이 좋아서 찍어봤다

 

피호두 까고, 베이글에 치즈 호두 꿀 올리고... 프로슈토와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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