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드랍서비스를 이용하여 차에 잘 싣고 집으로 와서 와이프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 함께 집 내부까지 옮겨 TV 설치를 완료했다.
2021.03.16 - [소소한 삶] -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내가 구입한 TV 설치 사용 후기
내가 구입한 TV: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TCL사의 65인치
가격: 679,000원
설치: 간단함
TV 하단 지지대 2개만 끼우면 끝(나사4개 조립)
무게: 가벼움
크기에 비하여 가벼움(여성 2명 운반 가능)
크기: 적당? 조금 더 컷으면
포장 박스는 엄청 크다.
하지만 박스 제거한 TV 화면 자체로는 30평형대 아파트 거실에 설치해보니 그리 크다고 못 느꼈음.
개인적으론 요즘 추세로 보면 65인치는 미니멈 수준?
75인치는 되어야 ‘와~ 좀 크다’라는 소리 나올듯함.
음질: 오케이
아파트 거주라서 그리 크게 소리를 올려서 들어보지도 못했고, 평소 생활하며 TV 보는 수준으로 들으면 음질은 문제없음. 소리에 이상한 느낌 전혀 없음
화질: 오케이
화질에 관심이 많았던 와이프가 만족함. 나야 살짝 더 컸으면 하는 바람뿐이지 화질은 오케이
외관: 깔끔
화면 주변 테두리 얇음. 깔끔함
코스트코의 장점... 코스트코 자체적으로 미리 여러상품을 비교 한 후에 가성비 좋은 상품만 판매한다. 우리가 상품 여러 가지를 비교할 필요가 없다!!
내가 코스트코를 좋아하는 이유는
- 가격이 합리적이다
- 제품의 질이 좋다
- 하지만 각 제품 마다의 상품 수는 한정적이다
여기서 마지막 이유인
'상품 수가 한정적인 것이 왜? 좋아하는 이유인가?'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면,
코스트코에서는
미리 여러 회사 제품의 가격, 성능, 디자인 등을 검토한 후
충분히 좋은 1~2개만 판매한다. 코스트코에서 미리 고객의 고민을 들어준다. 많이
내가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TV를 구입한 이유는 위의 이유들 때문이다.
그리고 막상 사용해보니
지금까지는 충분히 만족한다.
이상, 코스트코 TV (TCL사 65인치) 운반 설치 사용 후기였습니다.
▼ 아래 글은 최근 전라남도 나주를 오가며 경험한 내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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