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와이프와 아이들이 햄버거(burgers) 먹으러 가자고 해서 평택까지 갔다
어린이날 햄버거 먹으러 간 곳, '라살루드'
오늘 간 곳은
지난 번 세종 출장 다녀오던 길에 눈여겨본 평택 미군기지(Camp Humphreys) 근처의 햄버거 집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상호는 '라살루드', 스페인어로 건강이라는 뜻??
주메뉴는 '버거', '바베큐', 맥주'.. 이 중에서 '바비큐'에 가장 힘을 주는 것 같다.
주소, 영업시간은...
메뉴는...
실내는...
실내는...2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버거 2개
샌드위치 1개
키즈 메뉴 1개
콜라 3잔
이다.
버거는
'베이컨 치즈(Bacon and Cheese)'와 '더블(Double)'
샌드위치는
'브리스킷(Brisket)'
키즈 메뉴는
'세트 A(Mac & Cheese)'
를 주문했다.
이 집의 바비큐를 맛 보고자 ‘브리스킷 샌드위치’를 주문해보았다.
브리스킷 샌드위치(Brisket sandwich)...
고기가 아주 부드러웠다... 시도해보길 잘 했다.
더블(Double)...
야채는 없고 더블패티와 치즈... 고기 맛 좋다... 둘째가 시킨 메뉴인데... 순식간에 사라짐
'라 살루드'는...
지난번부터 가보고자 했던 '라 살루드'에 우연히 어린이날에 가보게 되었다.
위치...
자동차로 갈 만하다... 서울과 세종의 중간이다... 행정구역은 경기도이다
맛...
더블 9, 베이컨 치즈 9, 브리스킷 샌드위치 9, 키즈 메뉴 8... 섹섹보다 낫다
롯데리아 3, 버거킹 4, 맥도널드 5, 셰이크 섹 8점 기준이다
분위기...
주문 방식, 종업원, 손님(미군 다수) 등등 나름 이국적
재방문 의사...
큰 아들 집에 오면 같이 가서 먹었으면... BBQ 플래터도 먹어보고 싶다..
————————————————————
<7.23 업데이트>
세종서 경기도 오는 길에 배고파서
라살루드 혼자 들러서 먹은 후기
오늘은 저녁에 방문
혼자
콜라와 더블(Double)버거 주문
고기패티 2장과 치즈 그리고 빵
딸아이에게는 좋았는지 모르지만(지난번 9점)
나는 8점??
햄버거 먹기 직전 손에 소독젤을
발라서 그런지
약간 고기 이외의 향(향신료?)이 느껴지고
고기도 오버쿡된 느낌?
하지만 빵 치즈는 대만족
그리고 저녁을 이미 먹은 가족을 위해
베이컨치즈 버거와 닥터페퍼 포장해옴
완전 순삭!!
오늘까지의 결론은
베이컨치즈버거가 갑!!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1.05.03 - [소소한 삶] - 내 몸은 내가 먹은 것들로 이루어진다. 코스트코 먹거리
2021.05.15 - [소소한 삶] - 맥도날드 1955 버거 먹어보니
2021.05.04 - [도전하는 삶] - 내가 생각하는 집, 내가 살고 싶은 삶
'여행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역 사용설명서(주차장 B 개장) (2) | 2021.07.17 |
---|---|
광명역 사용설명서(1) (0) | 2021.06.10 |
평택 미군기지(Camp Humphreys) 인근의 햄버거 (1) (0) | 2021.04.19 |
광명에서 서울역까지 가장 빨리가는 방법은? (0) | 2021.02.21 |
KTX열차에 책이나 물건을 두고 내렸을때, 우리는?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