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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2

내가 행복한 순간(도서관에서 내가 끌리는 책 무작정 읽기)

퇴근 후에 도서관에 혼자 가면 조용하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퇴근 시간 이후라 그런지? 도서관 주변에 민가가 없고 관공서만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아무도 없고 조용하다. 도서관 책꽂이를 스윽 둘러보면서 나에게 끌리는 책 제목이 있으면 뽑아 든다. 이렇게 저렇게 둘러 보면서 맘에 드는 책 10권 정도 아무거나 들고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대충 대충 살펴본다. 맘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옮겨 적어 보기도 한다. 또 다른 책 또 다른 책 이책 저책 두리번 거린다. 맘에 드는 문구 또 따라 적는다. 재미있다. 행복하다. 이 좋은 도서관에 혼자 보고 싶은 책 맘에 드는 부분 천천히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난 행복하다. 행복한 순간이다. P.S. 도서관에서 이책 저책 대충 읽는 것도 행복이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

소소한 삶 2022.11.21

세종 시립도서관

오늘은 세종시립도서관 이야기입니다 세종으로 이사온지도 1달이 넘었네요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지지난주에 빌린 책들 반납일이 오늘까지라 오늘 다시 도서관엘 찾았어요 도서관 외부 전경입니다 멋집니다 주소는 세종시 세종로 1207번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주차는 도서관 옆 공터가 있습니다 지하에도 1층에도 주차 공간이 있지만 휴일에는 여유공간을 찾기가 쉽지않아서 맘 편하게 도서관 옆 공터에 주차합니다 도서관 내부 전경입니다 시원시원한 전경입니다 누가 설계했는지는 모르지만 맘에 듭니다 훌륭합니다~~ 각 층별 정보입니다 1층은 유아 및 가족 열람실 2층은 어린이 자료실 그리고 관장실(?) 도서관에 관장실이 필요한가요?? 왜? 관장실이 있어야 되는거죠?? 3,4층은 어른들 자료실입니다 5층은 아직 가보질 못..

소소한 삶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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