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캠핑을 다니는 과정에서 다이소에서 보냉 백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보냉 기능이 많이 약해서 실망이었습니다. 첫 실망을 안겨준 다이소 보냉 백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물품의 최고가는 5,000원입니다. 구입 당시 보냉 백이 5,000원이라 어느 정도 보냉 백으로 성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욕심이 지나쳤던 것 같아요. 5,000원짜리 보냉 백으로 한 여름의 뜨거움을 이겨보려고 했던 게 무모한 거였고, 욕심이었던 거죠 그래도 한 여름의 더위를 이길 수는 없어도 어느 정도 버텨줄 거라 기대했던 제 기대에 많이 못 미친 거는 사실이었습니다.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는 보냉 백 다이소 제품에서 느껴본 첫 실망이었던 것 같아요… 보냉 백을 레이어드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