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 타기 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기도 합니다. 이럴 때 마지막으로 육지 가족들에게 사줄 빵 선물 장소 추천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인데 제주 시내 대표 빵집인 ‘준 클라시코’에서 가족을 위해 빵을 사가려 했으나 금요일이 휴무일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빵집’엘 가보았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네요… (입주민만 주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내가 주차공간을 못 찾은 건지??) 아무튼 인근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 맞으며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우선 인테리어나 커피 가격은 평범하네요.. 찬찬히 둘러보니 몇몇 못 보던 빵들이 보이네요 현무암빵, 치즈대파빵 등등 생크림 팥빵이 인기라네요.. 각종 쨈들도 팔구요.. 제가 구입한 바질토마토도 보입니다. 요약>> - 제주 떠나기 전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