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생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문상차 부산 왔다가 ktx 타고 다시 올라갑니다 어제 문상마치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얼굴 보고 술도 마시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부산 세종 출퇴근 나주 출장 등등 그동안 탔던 ktx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1. 선호하는 좌석 코로나 시대라는 이유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좌석이 생겼습니다 저는 요즈음 객차 중간에 위치한 4인 동반석을 좋아합니다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하여 맞은편 좌석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어서 공간적으로 여유가 많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단단한 고정형이고 넓어 일반 좌석보다 노트북 작업도 편합니다 1-1. 아쉬운 좌석 반대로 아쉬운 좌석도 있습니다 특실 좌석이 아쉬운 편입니다 특실 좌석은 일반실 좌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