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구글 지도를 좋아하시나요? 묘한 매력있는 구글맵 지역가이드

구글 지도(Google Map)는 신기하게도
묘하게 사람을 동기 부여하고 끌어당기는 맛(능력)이 있다.

 

 

1. 구글맵의 지역 가이드... 묘하게 재미있다.

먼저 지역가이드를 예로 들면,

지역 가이드로서의 활동에 대한 나의 성장을

구글 맵은 다음과 같이 도와준다.

 

- 내 글과 사진 조회 수를 카운팅해주고

- 일정 수준 이상 조회수가 증가하면 알람을 보내준다

- 카운팅을 통해서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나의 활동에 대한 성장을 보여준다

- 지역 가이드로서 내가 성장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리뷰 쓰기”, “사진 추가”, “새 장소 추가”, “지도 수정” 등의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한마디로 카운팅과 알람 그리고 구체적인 독려로 나의 지역 가이드로서의 성장을 지원해준다.

이 점이 너무 좋고, 교육이나 리더십 등에도 적용하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묘하게 재미있다. 별것도 아닌데
기회 되면 해보길 추천한다.

2. 그래서 내가 잘해서 포인트(내 리뷰와 사진의 조회수)가 올라가면?? 

 - 배지 도주고

 - 구글 드라이브 용량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 매년 미국 서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초대해주기도 한단다(경비도 전액 제공해줌).

 

나의 구글맵 지역가이드 참여 화면, 최근 레벨 5로 올려주더라.ㅎㅎ

 

3. 구글맵의 원초적인 기능.... 해외여행 시 구글맵의 활용

요즈음은 해외 렌터카 여행이 많이 대중화되었다.

나도 십수 년 전부터 일본이나 미국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면서

혼자 가던, 가족이랑 같이 가던 자동차로 자유 여행을 많이 해왔다.

 

이럴 경우 구글맵은 아주 유용하다.

 

 

먼저 지도로서의 활용이다.

내가 가야 하는 곳 또는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대한 안내 기능이다.

 

매번 구글맵을 사용할 때마다

참으로 상세한 정보를 무료로 알려주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다.

 

갈수록 그 기능이나 섬세함이 증대되어 요즈음 해외여행 시 구글맵은 필수품이다.

 

 

또 하나의 주요 활용은 특정 장소(식당이나 관광지 등)에 대한 리뷰를 검토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구글맵은 해외여행 시나 국내 낯선 지역 여행 시에 

내가 찾는 식당이나 지역 명소의 리뷰를 참고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경험상, 해외의 리뷰글은 신뢰감을 더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일본의 어느 시골을 여행하는 경우 

그곳의 신뢰할만한 숙소나, 식당, 좋은 경관을 가진 스폿, 그리고 해볼 만한 액티비티 등을

구글맵의 리뷰를 검토함으로써 가능해진다.

 

지역민들이 자주 가는 식당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지역민들이 여름철 자주 찾는 물놀이 명소를 구글맵을 통하여 찾기도 한다.

 

추천합니다.

 

경험해보시고

 

심심할 때, 집에서 컴퓨터 켜고 구글맵을 확대했다가, 축소했다가 하다 보면

처음에 구글맵에서 보여주지 않던 상세한 정보들을 보여준다.

 

이것도 재미있다.

 

 

 

2021.02.10 - [판단과 의사결정] - 당신의 기계는 얼마나 자주 말을 걸어옵니까? 기계가 심심하면 내게 말을 걸어온다....시나브로

당신의 기계는 얼마나 자주 말을 걸어옵니까? 기계가 심심하면 내게 말을 걸어온다....시나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