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살면서 조금은 눈에 띄는 표지판을 사진과 함께 이야기해 봅니다 1. 외래어를 한국어로 표기평소 업무에서는 center를 ’센터‘라고 적는데 대전의 한 건물에서 본 강력한 표기(쎈타)를 보게 되어 찍어보았습니다. 2. 휴지통 없는 화장실(?)얼마 전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만들자고 제법 대대적으로 정부의 홍보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세종의 휴양림 화장실에서 본 사진들입니다. 한쪽은 휴지를 변기에 버리자. 다른 쪽은 휴지는 휴지통에… 사용한 휴지를 어찌할까요?? 안내 문구를 통일해야… 3. 시각장애인 대상의 점자아래 사진을 보면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점자가 표지판 내에 세겨져 있다. 과연 시각 장애인들이 저 위치에 저러한 점자가 있다는 것을 알까?? 궁금하다.나는 가끔 궁금한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