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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3

오천원으로 주말 캠핑 여유롭게 하는법

요즈음 날씨가 캠핑하기에 예술입니다. 아직 모기도 없고,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고 저는 국립공원의 야영장에 가서 캠핑하는 걸 좋아합니다. 1박? 2박?부지런하고 시간 때가 잘 맞으면 캠핑장에 금요일에 도착해서 2박을 하고 오지만, 그러지 못하고 토요일에 도착하면 1박만 하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캠핑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캠핑에서의 1박?? 많이 아쉽습니다. 최소한 2박은 해야 그나마 약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건데 1박은 너무 짧죠. 캠핑장 도착해서 진지 구축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어젯밤에 벌려놓은 수많은 짐들 챙겨서 차에 꾸역꾸역 싣고 돌아오기 바쁘죠. 아주 많이 아쉽습니다. 오천 원의 행복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제가 가끔 사용하는 2박 같은 1박 캠..

여행하는 삶 2023.06.06

차박, 코스트코, 노천 온천

요즘같이 날이 찬 겨울철에는 노천탕이 있는 온천이 최고의 힐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요일 퇴근을 하면 짐 챙기고 운전해서 온천이 있는 지역 근처까지 가서, 온천 근처에서 하룻밤을 차에서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사람이 많지 않은 노천탕에 몸을 녹이고 한껏 노곤한 상태로 온천을 기분 좋게 마친 후에…. 내 차의 트렁크 문을 열고 캠핑 의자를 꺼내어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라디오의 좋은 음악을 들으면…. 이 모든 과정이 힐링이 아닌가? 여행으로의 출발 겨울 온천에서의 노천탕 따스한 햇살과 커피와 음악 나는 금요일 차박 여행을 떠날때 집 근처의 코스트코를 들렀다 가곤 한다. 주로 치즈피자로 저녁을 해결하기 위함이 가장 큰 목적이고, 핫팩이나 위스키 등등 다른 소소한 필요한 물품들을 ..

여행하는 삶 2022.12.03

나는 이렇게 차박한다

어디서? 주로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한다(오토 캠핑장 말고 야영장) 국립공원 야영장은 전기가 제공되고 차량 진입이 가능한 오토 캠핑장과, 이런게 없고 안되는 일반 야영장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나는 일반 야영장을 선호한다. 일반 야영장이 가격도 저렴하고 나는 차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오토 캠핑장 전기의 필요성이 덜하기 때문인것 같다. 또 한가지 이유는 오토캠핑장에 비하여 예약이 쉽다. 국립공원의 일반 야영장 가격은 8,000원/박 정도 오토캠핑장 가격은 20,000원/박 이하이다 캬라반 가격은 80,000/박 정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s://reservation.knps.or.kr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누구랑? 혼자 가거나 친구들이랑 가는..

여행하는 삶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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