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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 타기 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기도 합니다.
이럴 때 마지막으로 육지 가족들에게 사줄 빵 선물 장소 추천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인데
제주 시내 대표 빵집인 ‘준 클라시코’에서 가족을 위해 빵을 사가려 했으나 금요일이 휴무일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빵집’엘 가보았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네요…
(입주민만 주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내가 주차공간을 못 찾은 건지??)
아무튼
인근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 맞으며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우선 인테리어나 커피 가격은
평범하네요..
찬찬히 둘러보니
몇몇 못 보던 빵들이 보이네요
현무암빵, 치즈대파빵 등등
생크림 팥빵이 인기라네요..
각종 쨈들도 팔구요..
제가 구입한 바질토마토도 보입니다.
요약>>
- 제주 떠나기 전 시간이 조금 남는 경우엔 시내에서 맛있는 빵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맛있는 빵집으로 ‘준 클라시코’, ‘어머니빵집’ 정도가 추천된다
- 빵 맛은?? 말해서 뭐 하리..
- 빵을 사서 육지 집에 들고 가도 되고, 공항 바로 옆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여유를 조금 더 부려도 좋다.
(공항 바로 옆 바다 보이는 카페는 다음 포스팅에…)
제주도나 하와이나
아쉬운 건 비슷하다.
2박 3일이나
14박 15일이나
아쉬운 건 비슷하다.
좋은 장소를 여행하다
그곳을 떠날 때의 감정은
그 여행 기간이
길면 긴 데로
짧으면 짧은데로
아쉬운 건 비슷하다.
인생이 늘 그러하다.
여행이 늘 그러하다.
인생이라는 여행이 그럴것이다.
이러한 점을 잘 이해하며
느끼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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