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관광 도시이다 여수는 바다를 끼고 있고 그 바다를 활용한 케이블카, 유람선, 모타보트 등 탈거리가 많습니다. 뿐만아니라 서대회, 백반, 게장, 갈치조림, 한정식, 달달구리 등 먹거리 또한 풍성하구요 돌산공원, 오동도 등도 산책하기에 좋고 여수 주변의 많은 섬들 볼거리도 다양하죠… 그럼 지금부터 이번 여수 차박 여행에서 내가 자고, 먹고, 구경한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거점: 여수해양공원 이번 여수 여행의 거점은 여수해양공원 주차장으로 정했습니다. 여수해양공원에서 제가 2박을 해보고 느낀점은…. 안전하다: 차박하는 분들과 지나다니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적당히 있어서 너무 외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양공원 내에 파출소도 있습니다. 따뜻하다: 바다 근처라 그런지? 남쪽 지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