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바닷가에서…. 부산 도심에서…. 지리산 산속에서…. 지난 3박4일 동안 바다, 도시, 산에서 사전 준비 없이 차박을 해본 이후 느낀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래는 이동했던 대략의 경로이다. - 차박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차박을 잘 즐기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차박이라는 여행이 얼마나 좋은지도 알게된다. 어떤 일이든 잘 할려면 경험치가 필요하다. 차박지수가 올라가야 된다. - 그럼으로 다양한 시도도 가능할 것이다. 평소 숙박지가 마땅하지 않은 경우에는 여행을 망설이게 되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다. - 도심지에서 차박을 할 경우 조금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어디가 차박하기 좋은지? 등 - 개인별로 맞는 차박지 유형이 있을것이다. 나는 산속 차박+모닥불 형태가 좋더라. -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