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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인덕원역 정차 최대 수혜? (2편) (feat. 평촌 신도시)

얼마 전에는 요즘 ‘핫’한 ‘인덕원역’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인덕원역의 교통 여건 개선의 미래상과 그로 인한 평촌의 수혜 예상 시나리오?? 2021.08.08 - [투자와 삶] - GTX-C, 인덕원역 정차 최대 수혜? (1편) (feat. 평촌 신도시) GTX-C, 인덕원역 정차 최대 수혜? (1편) (feat. 평촌 신도시) 요즈음 인덕원이 ‘핫’하다 인덕원역은 기존 4호선 역에 추가하여 GTX-C노선 역이 추가되었고 월판선도 지나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평촌신도시가 제법 인기였는데 최근에는 인덕원이 engineeringjudgment.tistory.com 오늘은 - 그때 다루지 못했던 인동선 이야기와 - 인덕원 / 평촌의 전세가격 비교 글입니다 인동선 인동선은 위 그림에서 보듯이 인덕원 ..

투자와 삶 2021.08.30

KTX 이용 후기(feat. 선호하는 좌석 vs. 아쉬운 점)

친구 동생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문상차 부산 왔다가 ktx 타고 다시 올라갑니다 어제 문상마치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얼굴 보고 술도 마시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부산 세종 출퇴근 나주 출장 등등 그동안 탔던 ktx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1. 선호하는 좌석 코로나 시대라는 이유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좌석이 생겼습니다 저는 요즈음 객차 중간에 위치한 4인 동반석을 좋아합니다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하여 맞은편 좌석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어서 공간적으로 여유가 많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단단한 고정형이고 넓어 일반 좌석보다 노트북 작업도 편합니다 1-1. 아쉬운 좌석 반대로 아쉬운 좌석도 있습니다 특실 좌석이 아쉬운 편입니다 특실 좌석은 일반실 좌석에..

여행하는 삶 2021.08.28

도시의 그늘막 파란색... 누가 정했을까?

요즘 각 지자체마다 횡단보도 양측에 그늘막을 설치하였다 그늘막이 무슨 위험이나 긴급한 상황과 관련된 시설도 아닌데 그늘막 색은 너무 눈에 잘 띄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색이다 여름에 시원하라고 파란색인가?? 요즈음 도시나 농촌 할것없이 경관이 중요해지는 시대인데 아파트의 경관 기존 사례와 비교해보면 단지내 건물과 식재된 나무들이 어울리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수있다 공공부문에서도 생뚱맞은 색의 그늘막으로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횡단보도 그늘막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도 도시와 농촌 경관과 어울리는 정책을 펼치자 난 개인적으로 그늘막 대신 큰 나무를 심으면 좋겠다 지속가능하고 경관에도 좋고 참고로 서울 서초구 그늘막 사진을 퍼왔다 2021.08.15 - [소소한 삶] - 코로나 선..

소소한 삶 2021.08.22

유튜브 절대 함부로 보면 안되는 이유

유튜브 함부로 보지 마세요 유튜브 시청 신중해야 하는 이유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만나는 사람을 바꾸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퇴근 이후나 주말에 유튜브를 계속 보는 행위는,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만나는 사람을 잘 가려가며 만나야 되듯이 유튜브 시청과 구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채널을 구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채널을 구독해서 본다는 것은 특정 인물을 지속적으로 자주 만난다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사람, 도움 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야 하듯이 좋은 유튜브 채널, 도움되는 유튜브 채널, 생산적인 동기를 유발하는 채널을 만나셔야 합니다. 생각과 행동이 다르면 피곤합니다 내 생각은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파이어족인데 내 행동은 새벽 출근에 저녁 야근의 연속일 경우..

투자와 삶 2021.08.22

직접 먹어본 11가지 햄버거 맛 비교

최근에 먹어본 버거 맛 비교 오늘은 최근에 먹어본 버거들의 맛 비교 편이다. 버거 맛은 재료에 의하여 맛 차이가 많이 나지만 조리하는 사람이나 매장에 따라서도 맛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경험했던 버거들의 맛은 특정 매장에서 맛본 후기에 불과하므로 나의 평가가 각 햄버거들의 맛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1. 맥도날드 1955 버거 : 재구매 의사 없음 (콜라가 가장 맛있음) 2021.05.15 - [소소한 삶] - 맥도날드 1955 버거(burger 1955) 먹어보니 맥도날드 1955 버거(burger 1955) 먹어보니급할 때는 맥도널드 버거 런치세트 시간이 없어 점심을 급하게 햄버거로 때우기로 했다 (사실 햄버거 자체를 좋아하기도 한다) 운전 중이라 드라이브 쓰루 지점..

소소한 삶 2021.08.21

국내의 국립 박물관 현황

저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박물관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요. 먼저 국내 국립박물관의 현황이 궁금했습니다. 어떤 박물관이 존재하고, 그것들은 어디에 있는지 말이죠. 국립 박물관은 아무래도 국가 재정이 투입되므로 비 국립 박물관에 비하여 볼거리가 풍부한 편입니다. 아래 목록은 우리나라 국립박물관 35곳의 목록입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가시거나 아니면 혼자 국립박물관 투어시 참고하세요. 1. 경찰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1 2. 관세박물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3. 국립경주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4. 국립고궁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5. 국립공주박물관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6. 국립광주박물관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 7. 국..

도전하는 삶 2021.08.15

GTX-C, 인덕원역 정차 최대 수혜? (1편) (feat. 평촌 신도시)

요즈음(2021년) 인덕원이 ‘핫’합니다 인덕원역은 기존 4호선 역에 추가하여 GTX-C노선 역이 추가되었고 월판선도 지나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평촌신도시가 주변에서는 제법 인기 있는 지역이었는데 최근에는 인덕원이 오히려 평촌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훨씬... 평촌 신도시 아파트는 대부분 구축이입니다. 아파트들의 나이가 30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래도 최근 리모델링 분위기가 있고, 인근의 학원가 때문에 그나마 버티고 있는듯 합니다. 인덕원역의 교통 호재 1. 인덕원역에 월판선이 추가되면 동서축의 교통은 어떤 식으로 나아지는가? 인덕원 역에서 동쪽으로 2~3 정거장에 서판교와 판교역이 있습니다. 급행열차의 경우 인덕원 다음 역이 판교 역이 됩니다. 그리고 인덕원 역에서 서쪽으로 4 정거장에는 "KT..

투자와 삶 2021.08.08

자랑스러운 사원증

현재의 신분증 요즈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근무하는 회사의 사원증을 목에 걸고 다닙니다 공무원은.... 공무원 신분증 회사원은.... 회사 사원증 일부 사람들은 사무실 내에서만 패용하고 일부 사람들은 점심시간동안 사무실 외부 공간에서도 패용하고 심지어 아주 일부지만 출퇴근하는 과정에서 고의든 실수든 사원증, 신분증을 패용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의로 목에 신분증을 출퇴근 과정에까지 걸고 다니는 사람들은 적어도 본인이 근무하는 기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많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사원증 신분증입니다 (아주 일부는 귀차니즘의 발로??) 과거의 신분증 과거 조선시대에 중인이나 노비들도 문서나 호패(?)등 신분을 증명하는 무엇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공노비 사노비로 나뉘고 사노비는 아주 큰 부잣..

소소한 삶 2021.07.28

광명역 사용설명서(주차장 B 개장)

광명역 서편 주차장은 2개가 있었습니다. 주차장 A와 B입니다. 그중에서 주차장 B는 그동안 공사 중이었어요. 최근에 새로 근사하게 건물을 완공하여 재(再) 개장하였습니다. 2021년 7월 6일부터... 오늘은 열차로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을 가기 위하여 자가용으로 광명까지 가서 광명역의 주차장(B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광명역 서편 주차장 B는... 운영주체: 민영주차장(코레일 아님) 결재: 카드 전용 할인: 장애우와 유공자는 50% 할인 (다자녀 할인은 없습니다) 입구: 광명역 서편에서 한 블록 바깥 도로의 스타벅스 맞은편에 입구가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아래에 첨부한 지도에서 입구를 보면, 아래 지도의 붉은색 화살표가 B 주차장의 출입구이고, 파란색 화살표는 주차..

여행하는 삶 2021.07.17

코스트코 커피 순례(pilgrimage)

오늘은 주말 일주일 만에 집에서 아침 커피를 마신다 요즘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커피를 집에서 마실 여유가 없었다 오늘의 아침 커피는 코스트코 테라로사 커피다 간만의 여유다 며칠전 코스트코에서 오랜만에 테라로사 원두를 사왔다 오늘 새로 개봉해서 손 그라인드로 원두를 갈아대니 그 향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코스트코 커피를 마셔보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결론은 테라로사다 (주관적인 것이 항상 편향된 것만은 아니다) 결론은 테라로사... 이유를 말하자면... 향 (약간은 시큼하고 고소하니 좋다) 맛의 밸런스 (인위적 신맛 없이 부드럽고 목을 넘길 때는 약간의 기분 좋은 시원한 맛이 난다) 신선함 (원두가 기름에 찌들지 않고 신선함을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모두 만족스..

소소한 삶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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