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별 내용은 없고 저녁 무렵 제주도의 바다 풍경을 이웃님들과 공유하는 게 전부입니다.오늘은 퇴근 시간에 맞추어 가족들이 사무실 근처 바다로 와서 함께 놀았습니다.오늘은 ‘바다’보다 ‘하늘’이상하게 오늘은 바다보다 하늘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퇴근 시간에 맞춰 온 가족과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물놀이를 했어요즐거운 웃음 속에서시간도 잠시 멈춘 듯그리고,나쵸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닭다리와 콜라,김이 모락모락 나는 컵라면,바삭하게 튀겨낸 감자튀김까지—노을과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배부르고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다들 마무리 잘하시고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