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면서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인근 해변에 가서 차 트렁크 열고 의자 꺼내어 바달 바라보며 잠시 앉아 있었네요.여기까지 즐기다 이탈한 경로로 복귀해서 사무실로 출근!제주이던 육지이던 아침에일하러 가는 건 매한가지 ㅎㅎ(참고로 저는 일 하기 싫어하는 건 아니고, 일 재미있어하고 엄청 열심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오해 마시길…)어쨋든이 더위도 곧 끝이 나고 조금만 지나면 찬바람 불고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겠네요화이팅!! (글자 크기가)P.S. 어젯밤에 바라본 제주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