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사와 휴직 이야기입니다. 퇴사 아니면 존버? 극단적으로 말고 완충지대 휴직으로 오세요! 나 퇴사하고 다른 일 할래! 주변엘 보면 회사에서 지금 하는 일 말고 다른 일이 하고 싶어서 퇴사를 할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아니면 회사를 다니기 싫어서 퇴사를 할려는 사람도 많고 그들의 대부분이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게 ‘이번에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하고 명예퇴직금 받으면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 우선 하고나서, 그 후에 다시 돈을 조금(많이?) 적게 받더라도 적당히 편한 곳에서 편하게 일 하면 어떨까?’ 하고(물론 그런 곳에 있다면 좋겠지만) 퇴사할 정도의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회사 다니면서 잘 사용하는건 어때? 하지만 나는 중년에 퇴사할 정도의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퇴사하지 말고 퇴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