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갔다 오는 길에 저녁 늦게 오창 휴게소엘 들렀어요 라면을 먹어야 하나 집에 가서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신기해 보이는 기계를 봤어요 로보시타 커피라고 커피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기계입니다 로보시타 커피 머신과 Hollys 커피 가게가 마주 보고 있어요 바리스타 로봇이 만드는 고급스러운 풍미 가득한 고품질 커피이며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한다고 되어있네요 에스프레소 기계 앞에 사람 바리스타 대신에 관절처럼 꺽일수 있는 모양의 바리스타 로봇이 있네요 무인 주문용 터치스크린입니다 메뉴에는 라떼도 있는데 지금은 아메리카노만 주문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3,700원입니다 비싸네요 로봇이라서 그런지…. 아무튼 비쌉니다 자판기랑 다를바가 없는데…. 3,700원이라…. 로보시타 기계와 2미터 앞에 있는 할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