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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85

코스트코 먹거리로 만드는 아침 식단 소개

아침은 주로 빵과 커피로 해결한다 예전에는 한식 위주로 먹었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빵이 편하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주로 사는 먹거리들로 만들어 내는 아침 빵과 커피 조합에 대한 소개 글이다. 먼저 빵기본적으로아침 빵은 베이글이다 빵은 코스트코에서 사 오면 즉시 반을 잘라서 냉동 보관한다 아침에는 토스터에서 2번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니 맛있다 빵 위에빵 위에는 크림치즈, 딸기잼, 계란 프라이가 기본으로 올라간다 추가로 소시지, 프로슈토 등 단백질이 올라가기도 한다. 가끔은 딸기잼 대신 꿀을 뿌려서도 먹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물론 크림치즈는 코스트코 제품이 아니다 견과류예전에는 커클랜드 견과류 모둠을 자주 같이 먹었었다 요즈음엔 미국산 호두를 사서 아침에 까서 먹는다 아침에 깐 호두는 ..

소소한 삶 2021.05.03

내 몸은 내가 먹은 것들로 이루어진다. 코스트코(Costco)먹거리

코스트코에 자주 간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자주 구입하는 먹거리 이야기다.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는 물건(먹거리로 한정)들은 다음과 같다.자주 산다는 이야기는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1. 베이글(Bagels) 포함 빵류주로 아인슈타인 플레인 베이글을 산다최근에는 블루베리 베이글도 가끔 끼워서 사기도 한다 베이글과 더불어 자주 사는 빵은 식빵과 호밀빵이다. 식빵은 막둥이 때문에 산다우리 집에서는 탕종 식빵이 인기가 많다 호밀빵을 예전에 자주 사서 베이글과 돌려가며 먹었는데요즈음은 양재점에서만 호밀빵을 만들고광명점에서는 판매하는 것을 보지 못해 많이 아쉽다. 2. 계란(Eggs)동물복지 계란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회원계좌당 1박스만 구입할수 있어 많아 살 수 없어 아쉽다 3. 우유(Milk)..

소소한 삶 2021.05.03

평택 미군기지(Camp Humphreys) 인근의 햄버거 (1)

처음으로 평택 미군기지 근처를 다녀왔다 미군 기지가 넓고, 어디가 중심가(?)인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K6 정류장이라는 곳이 있는 안정리가 근처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란다. 아래 지도의 함정리 부근이 미군 기지(Camp Humphreys)이고, 오른쪽의 안정리가 그 일대의 중심이다. 뜬금없이 평택 미군기지를 찾아간 이유는? 햄버거 때문 일 보러 세종시에 갔다가 일 마치고 점심 먹고 경기도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미국 스타일 햄버거가 먹고 싶어 찾아갔다. 불과 2시간 전에 점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이곳저곳 먼저 둘러보았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아님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거리가 그리 활기차지는 않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그래도 검색해서 햄버거집을 한 군데 찾아 들어갔다. 내..

여행하는 삶 2021.04.19

은퇴 기술 9. 당신의 다음 ‘1년 살기’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더 나이 들기 전에.... 1년 정도 살아보고 싶은 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인 답을 낼 수밖에 없는 질문이다. 일단 내가 살고 싶은 장소와 간단한 이유들을 나열해보면 1년 정도 살아보고 싶은 곳들... 그리고 나만의 이유는? 뉴욕(고층빌딩, 뉴요커, 노을, 다양성, 맛집) 호주(다양한 색다른 자연) 뉴질랜드(자연, 트랙킹) 이태리(먹거리, 자연, 문화) 파리(먹거리, 관광지) 런던(박물관, 문화) 도쿄(먹거리, 문화, 한국과의 비교, 온천, 자연) 캠핑카(자연, 야외, 불멍, 자유) 하와이(깨끗한 자연, 바다, 화산, 수영, 여유로움)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캠핑, 우호적, 스키, 영어) 모스코바(낯섬, 도전, 잘 모름) 서울(맛집, 문화, 자연, 안전, 편안함) 영도(바다, 경치, 생선, ..

도전하는 삶 2021.04.10

코스트코 TV 구입하기(설치, 사용 후기)

코스트코 드랍서비스를 이용하여 차에 잘 싣고 집으로 와서 와이프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 함께 집 내부까지 옮겨 TV 설치를 완료했다. 2021.03.16 - [소소한 삶] -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코스트코에서 TV 할인 행사가 있어서 구입하러 왔다. 오늘은 TV를 사서 차에 싣고 집까지 오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TV 포장박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드랍서비스라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 engineeringjudgment.tistory.com 내가 구입한 TV 설치 사용 후기 내가 구입한 TV: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TCL사의 65인치 가격: 679,000원 설치: 간단함 TV 하단 지지대 2개만 끼우면 끝(나사4개 조립) 무게: 가벼움 크기에..

소소한 삶 2021.03.20

이디야 커피 본사에 바라는점(feat. 그 많던 카페베네는 어디로?)

이디야 커피는 한국을 대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디야 커피에 대한 아쉬움이고, 동시에 이디야 커피 본사에 바라는점이다. 1. 스타벅스의 인기 비결... 커피 맛의 일관성+근사한 공간 이디야 커피 이야기에 앞서서 먼저 잘 나가는 스타벅스 이야기부터 하면, 스타벅스를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이유는 스타벅스 커피가 그만큼 맛있고 훌륭해서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충실하게 지속적으로 찾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찾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타벅스의 - 일관된 커피 맛(비록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과 - 근사한 공간(와이파이도 이용 가능한) 을 늘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 이디야 커피의 아쉬운 점... 커피의 맛이 ..

소소한 삶 2021.03.19

코스트코 TV 구입하기(드랍 서비스)

코스트코에서 TV 할인 행사가 있어서 구입하러 왔다. 오늘은 TV를 사서 차에 싣고 집까지 오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TV 포장박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드랍서비스라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입 과정이 약간은 특이하다. 1. TV 결재 방법... 계산은 카운터에서 먼저, 상품은 차로 바로 실어준다. 부피가 큰 대화면 TV의 경우, 진열대에 놓여있는 TV를 카트에 싣고, 계산해서 차에 싣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럴 경우 드랍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드랍 서비스는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은 계산을 한 다음 창고에서 바로 차에 실어주는 서비스다.) 드랍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피가 큰 물건을 카트에 싣지 않고 물건의 품목 번호를 적거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계산대에서 보여주기만하면 하면 된다...

소소한 삶 2021.03.16

노후 경유차 배기가스 불합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어제와 그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DPF 미부착 경유차의 운행 금지 문자가 왔다. 하지만 오늘은 운행 금지 문자가 없어서... 지난번 배기가스 배출 때문에 불합격받은 제 차 재검사받고 왔다. (배기가스 허용배출기준이 20%인데 28% 나와서 불합격받았음) 2021.03.08 - [소소한 삶] - 경기도 안산 자동차 정기 검사 인터넷 예약 방법, 검사 절차, 불합격 경기도 안산 자동차 정기 검사 인터넷 예약 방법, 검사 절차, 그리고 불합격 세상에 슬픈 일, 힘든 일이 있어도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다가오고 또 해야 할 일은 해야만 하는가 봅니다. 오늘은 안산 사무실 근처에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러 왔습니다. 오래된 경유차인 engineeringjudgment.tistory.com 먼저 불합격 시 조치 가능..

소소한 삶 2021.03.13

광명에서 서울역까지 가장 빨리가는 방법은?

요즈음 지방에 계시는 아버지 병문안 때문에 광명역을 자주 간다. 지나가다 내가 원하던, 찾고 있던 정보를 보게 되어 공유하고자 한다. 광명에서 서울역까지 빨리 가는 방법KTX 5000 특가 상품 이용이다. 소요시간. 약 15~16분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정도로 빨리갈수 있는 다른 교통편은 없다. 대형 드론이 사람을 실어 나르기 전에는 배차간격. 평균 4대 / 시간 평균적으로 15분 마다 열차가 배정되는 정도로 광명 서울은 열차가 자주 있는 편이다. 발권방법. 정기/할인권 예매 일반적인 승차권 예매 방법으로 발권하려면 8,400원 결제하라고 한다. 안 된다!! 정기•할인권 예매로 가서 제일 하단 특가상품에 KTX 5000 특가 상품을 예매해야 된다. 광명에서 서울역까지 어떤 경우에 가나? 광명 부근에서 ..

여행하는 삶 2021.02.21

KTX열차에 책이나 물건을 두고 내렸을때, 우리는?

먼저 유실물 vs. 분실물 먼저 유실물과 분실물의 차이 질문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 올립니다. (답변내용) '유실물'은 '잃어버린 물건'을 이르는 말이지만, '분실물'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물건'을 뜻합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물건'이라는 뜻은 같기 때문에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실물'과 '분실물'이 비슷한말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KTX열차 내 유실물 찾게된 경험 얼마전 KTX열차에 책을 두고 내렸다가 찾게된 경험을 공유합니다. 1. 고객센터 전화 1544-7788 2. 유실물 신고, 정보 제공 고객센터와 통화가 이루어지면 저에 대한 인적 정보와 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제공하여야 하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 연락처 - 유실물 상세 내용(제 경우에는 책..

여행하는 삶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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